과거 추억여행_춘천CGV 개관 이전

춘천CGV가 막 생겨날 무렵이었다. 영화관이 생긴다고 하니....좋아서 취재를 갔었다. 구석구석 사진을 전부 찍어놓은 기억이 난다. 2008년 2월27일 찍은 사진인데 지금에서야 올린다. 건물은 몇차례 위기가 있었다. 직원들도 전부 바뀐듯하고.그때 연락했던 사람은 유학을 갔다고 한다. ㅉㅉ

춘천은 상당히 보수적인 동네다.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난 CGV가 좋다. CGV가 위치한 투탑시티가 너무 허접하게 변해서 상당히 안타깝다.

바보가 한다고 포스터가 걸린건가?

권상우의 모습이 멋있다.

당시 실내조경중이었다. 미완의 모습이란.

나도 역시 촌놈. 골드 클래스라고 해서 비행기 일등석을 연상하게 하는 공간이다. 음료도 나오고 서비스가 좋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비싸자나...

역시 실내조경중. 어둡다. 

시원하다.

검은색 기둥이 정말 맘에 든다. 지금까지도.

높이가 높아서 좀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