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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 이광재 지사도 팔로잉
    카테고리 없음 2010. 12. 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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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들은 누구나 팔로잉 요청에 응해준다고 하지만 이광재 도지사도 나를 팔로잉해서 기분이 좋다. 누가 모라했던 그의 생각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었음 한다.



     난 사실 트위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스마트폰도 없다.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는 신세대라고 할 수 없다. 새로운 것이 재밌고 즐거워야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인생이 정체된 듯하다. 올해 가을쯤이었을 거다. 화천에서 걷기 행사를 갔는데, 이외수 소설가를 만났다. 그는 트위터의 황제라 불린다. 그를 따르는 이들이 오십사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그가 하는 말이 이슈가 되고, 뉴스가 된다. 이외수는 그동안 소통을 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왔다고 말했다. 이전 PC통신부터. 새삼 느낀다. 소셜네트워크의 위력을. 하루라도 빨리 익숙해 져야겠다. 살아남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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