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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으로 뻣어나가는 TEDxPalgong
    카테고리 없음 2011. 1.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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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본사 TED로부터 지역에서는 최초로 대구에서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테드엑스팔공이라고요. 화천출신의 소설가 김영하씨가 TED 강연을 했을 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슨 곰돌이 만드는 회사같은 이름 테드에서 지원해서 강의하나보네"라고요. 테드는 테크놀러지 엔터테인먼트, 디자인의 영문 앞글자를 딴 행사 자체를 의미합니다. 무슨 조직이 아닙니다.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드라는 용어 뒤에 엑스(x)를 붙여서 사용하게 되는데 현재 테드엑스서울 등이 있습니다. 참 좋죠. 모든 강의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나눔의 정신인거죠. 테드엑스강원도 빨리 출범했으면 좋겠네요. 대구지역에서도 생겨났으니 이곳 강원지역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겠죠. 들어보니 빌 클린턴이나 빌 게이츠와 엘 고어 등 유명인들이 참가해 자신의 지식을 나누기도 했답니다. 테드의 규칙상 강의료는 무료이구요. 18분 이내 강의를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지식의 나누며 함께 성장해 가는 일등 행복한 강원도를 꿈꿔봅니다.

    아래는 예술가가 되자는 소설가 김영하씨의 테드엑스서울 강연동영상을 함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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