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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일보사 주최 3.1절마라톤 이모저모
    카테고리 없음 2011. 3. 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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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는 3.1절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매년 3.1절을 기념해 강원도 18개 시군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데요. 이번해에는 저도 진행요원으로 빠지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이광준 시장의 부인 모습이 보이네요. 이날 날씨도 쌀쌀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여러가지 뭐 이유를 떠나서 이런 대회는 계속 유지될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달리기에 참여하고 싶네요. 특히 울 집사람이 이 대회를 엘리트 체육 선수들, 즉 직업으로 운동하는 학생시절 때 뛰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몸도 상당히 작았는데요. 끝까지 달릴 때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여성계 파이팅입니다.



    아래는 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사진입니다. 신문에는 아래 사진이 올라갔죠. 춘천시여협 회원들과도 겹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각 지역 여성단체들은 각 지역 대회에 참가해야 하니까, 춘천에서는 춘천여협이 주축이 돼야겠죠.


     춘천마임축제 사무국 직원들도 올해 5월 개최될 예정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구제역이다 뭐다 해서 어수선한 때 삼보일배를 해서 기운을 바꿔보자고 이색홍보를 하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위험해서 그냥 세걸음 걷고 인사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껌도 나눠주면서 '중도에 포기하지 마세요. 중도에서 만나요.'라는 기가막힌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부터 춘천마임축제가 섬인 중도에서 난장이 펼쳐지기 때문에 마라톤과 결합한 중도에 포기하지 마시고, 섬 중도에서 봅시다란 문구는 참 톡톡튀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3.1절 참가에 앞서 도여성가족과 직원들의 파이팅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잘 나왔는데, 신문에는 실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보니까 도청의 여성가족과가 여성가족청소년과로 변했더군요. 조직개편이 지난 의회에서 통과돼 오늘 이동이 있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에 청소년계가 여성가족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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