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으로 꾸민 공간.
단독주택의 로망인 다락방.
다락이 좀 낮긴 하죠.
그래도 딸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마치 자기 방인양.
침대도 만져보고 외계어로 뭐라 합니다.
단순한 창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누워서 밤하늘을 보면 별이 보이겠죠.
딸이 자라는 과정에서 이런 공간에서 꿈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
이걸 무슨 공간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옥상입니다. 아주 좁아서 활용도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제 딸에게는 이 공간이 너무나 커보이네요. 부엌겸 태라스와 연결된 부분입니다.
태라스. 32평과 36평. 두 곳을 봤는데요. 이 곳은 작은 집이었습니다.
하얀색이 더 넓어 보이더군요.
옥상.
옥상.
옥상에서 바라본 도시농부타운하우스 전경. 2단지입니다. 앞으로 5단지까지 거의 2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단해요.
듀플렉스집의 전형입니다.
도로도 아기자기하고, 마치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잘 꾸며진 공간. 혼자 할 순 없겠죠.
골프연습하려고 만들어놓은것 같은데.
여기가 바로 아무거나라고 하는 공간. 아침과 점심을 즐길 수 있죠. 주1층은 식당으로 2층은 책을 읽고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타운하우스에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아무거나.
아무거나의 벽. 다트가 있네요.
아무거나 1층의 모습. 2층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었어요.
아무거나 2층. 여유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