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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국제음악제 피아니스트 리제드라살르
    카테고리 없음 2010. 6.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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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개막

     

    723일~ 813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정상(알펜시아), 도내 시 군에서 <7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개최

    <Create& Recreate>를 주제로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펼치는 음악의향연 베토벤->톨스토이->야냐체크 등으로 이어지는 예술가들의 Recreate를 만나다!

    전용홀인 ‘알펜시아콘서트홀에서의 첫 번째 무대로 더욱 기대 모아

    - 티켓은 6월 29일부터 대관령국제음악제, 클럽 발코니 홈페이지를 등을 통해 예매가능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리제드라살르


      매해 새로운 주제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참여로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관령국제음악제(예술감독 강효, www.gmmfs.com)’가 오는 723일부터 8 13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정상(알펜시아) 및 도내 시 군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매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 시대를 앞서가는 작곡가의 작품과 세계 음악계의 흐름을 소개한다. 올해의 주제는 ‘Create & Recreate’로 이미 존재하는 곡, 그리고 그 곡의 영향으로 새롭게 창조된 작품을 연주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위촉곡인 리처드 대니얼푸어(Richard Danielpour) <축복받은 자의 눈물>은 모차르트의 진혼곡 중 모차르트가생애 마지막으로 쓴 8마디를 바탕으로 작곡한 새로운 창작품으로 오프닝 공연에 연주되어 ‘Create & Recreate’이라는 주제를 소개한다.

     

      8 6일 프로그램 중 야나체크의 현악사중주, ‘크로이쳐 소나타의 탄생배경 또한 관심을 모은다. 이 곡은 야나체크가 톨스토이의 <크로이쳐 소나타>라는 소설의 충격적인 결말에서 영향을 받아 작곡한 곡이지만, 그이전에 톨스토이는 베토벤의 <크리어쳐 소나타>라는곡에서 영감을 받아 동명의 소설을 쓴 것이다. 이처럼 베토벤의 작품이 톨스토이를 거쳐 야나체크에 이르기까지 Create-Recreate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음악제의 테마이다.

     

      강효 예술감독은 “음악뿐만아니라 인류의 역사 또한 어떤 하나를 바탕으로 새로운 또 하나가 탄생하고, 우리는 서로에게, 또 그 다음 세대에게 영향을 주면서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만큼 이번 음악제에서는 그런 음악을 통해 함께 생각해보는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음악제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에도 ‘대관령의얼굴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 ‘정명화’ ‘지안 왕등을비롯하여 음악제에 대한 애정으로 작년에 이어 방한하는 엘마 올리베이라’ ‘로런스 더튼등 세계 정상 음악가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올해의 새로운 아티스트로는 세계무대에 기라성처럼 활약하는 22세의피아노 요정 리제 드 라 살르의 첫 내한공연, 졍경화의 교수로서의 첫 국내 활동 등이 화제를 모은다. 또한, 지난 7년간 숙원이었던 음악제의 전용홀이 알펜시아 리조트내에 완공되어올해는 음악전문 홀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제 오케스트라가 처음으로 구성되어 더 다채롭게 편성된 곡들이 프로그램에 녹아 있어 올 음악제에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연주와 음악학도들의음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대관령을 무대로 총55회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며,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감미로운 선율로 대관령을찾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대관령국제음악제 티켓은 오는 6월 29오후 2를 기해 대관령국제음악제홈페이지(www.gmmfs.com)와 클럽발코니 (www.clubbalcony.com)을 통해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7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개요

     

    l   일시: 2010. 7. 23– 8. 13

    l   장소: 강원도 대관령 정상(알펜시아), 도내 시군

    l  주제: Create & Recreate

    l  티켓: 6월 29일오픈

    GMMFS.com,Club BALCONY 1577-5266, INTERPARK 1544-1555 

    TICKETLINK1588-7890

    l  문의전화

    - 대관령국제음악제 운영실 최승주팀장 (033-249-3395)

    - 홍보대행사 커뮤니크 이미나부장 (02-794-1565/010-8947-7428)

    정윤희 대리(02-794-1563, 010-9425-2749)

    최수하 (02-794-1573, 010-8636-8308)

     

    대관령국제음악제 소개

    대관령국제음악제는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 자연 환경의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제이다.우리 시대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가하는 음악제는 총55회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젊은 음악도들을 양성하는 음악학교와 함께 3주 동안 개최된다.강원도가 주최하며 강효 예술감독은 현재 미국 줄리어드와 예일 음대의 저명 바이올린 교수이자 세종솔로이스츠 예술감독이다. 알펜시아 리조트 완공에따라 올해부터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저명연주가 시리즈가 공연된다.

    홈페이지: www.gmmfs.com

     

    대관령국제음악제 특기사항

     

    ·      음악제 기간 중 연 4만 여명 방문

    ·       7-8회의 저명연주가 시리즈 티켓 거의 매회 매진

    ·       14-19개국 출신160여명 학생들 음악학교 참가

    ·      음악제 연주실황 전세계 라디오로 방송

    - NPR (National Public Radio): 美 공영라디오방송에서2004년 12월부터 수시 방송

    - EBU(European Broadcasting Union): 유럽방송연맹회원 11개국에서 2006

    3월부터 수시 방송 중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폴란드, 크로아티아, 헝가리, 이태리, 벨기에 등)

    ·      한국리서치 만족도 조사 (2008.11)

    - 고용효과 205명,경제유발효과 140 6천만 원, 추정 미디어 가치 4 2백억원


    [[저명연주가 시리즈/알펜시아 콘서트홀]

    * 7/29, 목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쿠프랭

    (1668-1733)

    라 비져네어

     

    세종솔로이스츠

    리차드 대니엘 푸어

    (b. 1956)

    축복 받은 자의 눈물

    세종솔로이스츠

     

    탄둔

     

    네 개의 삼중주, 지휘자, 청중과 함께하는 원형

    박정호, 지휘자 /12인의 앙상블

     

    모차르트

    (1756-1791)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Eb장조, K. 320d(K.364)

    세종솔로이스츠

    토트 필립스, 바이올린

    로렌스 더튼, 비올라

     

    *7/30, 금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아르보 페르트

    (b. 1935)

    형제들

    세종솔로이스츠

    박정호, 지휘자

    강주미, 바이올린

    아르보 페르트

    (b. 1935)

    벤저민 브리튼을 추모하는 성가

    세종솔로이스츠

    박정호, 지휘자

    브리튼

    (1913-1976)

    젊은 아폴로, op. 6

    세종솔로이스츠

    박정호, 지휘자

    아담 니만, 피아노

    슈베르트

    (1797-1828)

    팔중주 F 장조, D. 803, op.posth. 166

    토트 필립스, 백주영: 바이올린

    토비 애플, 비올라

    아니 아즈나부리안, 첼로

    레이첼 케일렌, 베이스

    채재일, 클라리넷

    댄 쉘리, 바순

    안토니 쎄세르, 호른

     

    * 7/31, 토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브람스

    (1833-1897)

    비올라 소나타 F단조, op. 120, no1

    로렌스 더튼, 비올라

    김선욱, 피아노

    진은숙

    (b.1960)

    아크로스틱 문자놀이: 일곱장의 동화

    박정호, 지휘자/10인의 앙상블

    유현아, 소프라노

    베토벤

    (1770-1827)

    바이올린,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토 C장조, op. 56 “트리플

    GMMFS 오케스트라

    박정호, 지휘자

    엘마 올리베이라, 바이올린

    지안 왕, 첼로

    아담 니만, 피아노

                                                                                                             

    *8/1, 일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이자이

    (1858-1931)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op. 27, no.5

    신현수, 바이올린

    라벨

    (1875-1937)

    현악사중주 F장조

    고이치로 하라다,토드 필립스: 바이올린

    로렌스 더튼, 비올라

    지안 왕, 첼로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G단조, op. 19

    정명화, 첼로

    김선욱, 피아노

     

    *8/5, 목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비발디

    (1678-1741)

    2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 D단조

    지안 왕, 송영훈: 첼로

    리차드 대니얼푸어

    (b. 1956)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1권

    유현아, 소프라노와 7인의 앙상블

    모차르트

    (1756-1791)

    현악오중주 4번 G단조, K. 516

    토드 필립스, 이경선: 바이올린

    토비 애플, 데이비드 김: 비올라

    송영훈, 첼로

    *8/6,금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쳐 소나타’, JW 7/8

    -웬 황, 에밀리-앤 젠드론: 바이올린

    데이비드 김, 비올라

    아니 아즈나부리안, 첼로

          베토벤

    (1770-1827)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A장조, op. 47 “크로이쳐

    엘마 올리베이라, 바이올린

    아담 니만, 피아노

         멘델스존

    (1809-1847)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콘체르토 D단조

    세종솔로이스츠

    조성원, 바이올린

    조성진, 피아노

     

    *8/7,토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쇼팽

    (1810-1849)

    발라드 4번 F 단조, op. 52

    리제 드 라 살르, 피아노

        쇼스타코비치

    (1906-1975)

    피아노, 트럼펫과 현악합주를 위한 콘체르토 C단조, op. 35

    세종솔로이스츠

    리제 드 라 살르, 피아노

    조나단 클라크, 트럼펫

         브람스

    (1833-1897)

    현악육중주 2번, G장조, op. 36, no.2

    엘마 올리베이라, 고이치로 하라다: 바이올린

    로렌스 더튼, 토비 애플: 비올라

    지안왕, 올레 아카호시: 첼로

     

    *8/8,일요일

     

    작곡가

    작품명

    아티스트

    글룩

    (1714-1787)

    ! 감미로운 나의 사랑’_오페라 <파리데와 엘레나>

    박선영, 메조소프라노

    김원민, 피아노

        스카를라티

    (1660-1725)

    제비꽃

         벨리니

    (1801-1835)

    우울하고 상냥한 님프여’, ‘내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멘델스존

    (1809-1847)

    피아노 트리오 1번, D 단조, op. 49

     

    첸 시, 바이올린

    지안 왕, 첼로
    엘리자벳 파리소, 피아노

    비발디

    (1678-1741)

    사계

    세종솔로이스츠

    엘마 올리베이라, 바이올린

     

     

     

    * 위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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