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창 강원행부 보선 출마?

 잘모르겠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선거법이 뭔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정치에는 더욱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전직 노무현 대통령으로 인해서 조금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치가 재미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전 정부때 느꼈습니다. 사회는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앞으로 나가는 거죠. 저도 그런 사회 변화에 올바른 인식을 갖길 원했습니다. 기자란 사실을 쓰는 사람인데, 이게 참 어렵습니다. 사실이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어떤일에든 이러저러한 시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골고루, 되도록이면 진실에 가깝게 써야 하는 것이 가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군요. 그저 요즘은 많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왜 그럴까요. 뭔가 재미난 일이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