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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끝임없는 추락, 그래도 희망을 갖고 싶다카테고리 없음 2011. 8. 15. 14:16
강원FC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는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어 보이네요. 지난 8월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홈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0대2로 패하면서 8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김상호 강원FC감독이 박상진 김진환 백종환 박태웅을 투입하면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습니다. 자평 지난 3경기 중 가장 활발했다고는 하나 팬들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후반 5분 강원FC의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포항 고무열에게 한점을 빼앗기자, 선수들이 동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9분뒤에 포항의 용병 아사모아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선수들은 체력적인 한계까지 보였는데요. 바로 백패스나 횡패스가 후반전에 많이 나왔습니다. 강원FC의 올시즌 성적은 1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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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강원FC, 중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리춘유 영입, 연봉 공개!카테고리 없음 2010. 7. 22. 14:20
강원FC는 중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리춘유(Lee Chunyu, 李春郁, 1986년 10월 9일 생, 만 23세)를 영입했다. 리춘유는 중국축구협회에서 2008베이징올림픽을 대비해 계획적으로 육성한 축구 영재로서, 2002년 U-17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돼 이듬해 열린 U-17월드컵에서 중국대표팀으로 뛰었으며 이후 2004년 U-19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단계별로 거쳤다. 2007년에는 당시 올림픽대표팀을 이끌던 라토미르 쥬코비치 감독의 눈에 띄여 U-23대표팀에 발탁됐으며 지난 6월 11일에는 가오홍보 감독이 이끄는 2011아시안컵국가대표팀에 승선하였다. 2004년 중국 슈퍼리그 산하 창사팀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리춘유는 2009년까지 창사에서 85경기 3골 1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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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하는 김원동 강원FC 사장, 현재 팀은 몇등이죠?카테고리 없음 2010. 5. 14. 18:23
“골프 입문 뒤 하루 공 800개씩 맹훈련… 2년만에 싱글” 이경택기자 ktlee@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5-14 14:04 ▲ 김원동 강원FC 대표는 “골프는 인생의 축소판과도 같다”고 말했다. 심만수기자 김원동 프로축구 강원FC 대표 지난 2009년 프로축구 강원FC의 김원동(53) 대표는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어렵게 도민구단으로 만들어진 강원FC는 창단 첫해인 지난해 시즌 성적은 13위에 그쳤지만 관중은 22만6000여명으로 4위를 기록할 정도로 K―리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김 대표와 최순호 감독이 일심동체가 돼 ‘스킨십’으로 지역민을 끌어안는 마케팅이 성공을 거둔 것이다. 초대 사장으로 창단작업을 총지휘해온 김 대표에게는 감개무량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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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오는 7일 강릉 홈 개막전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연, 볼거리 다양......굿~.카테고리 없음 2010. 3. 2. 13:36
사진제공=강원FC(기획사의 동의를 얻고 배포했다함.) 기대됩니다. 엥~~~. 그러나 장소가 강릉. 7일이면 어머니 생신인데...가지도 못하겠네요. 강원FC가 강릉FC가 되는 순간입니다. 춘천, 원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개막전이 치뤄지길 기대합니다. (아래는 강원FC에서 보내온 보도자료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강원FC ‘나르샤’를 응원한다! 강원FC는 오는 3월 7일 오후 3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한 풍성한 홈 개막전을 준비했다. 2010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강원FC는 ‘무한비상’을 선언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만큼 강원FC는 신생팀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더 높기 날아오르기 위해 ‘무한비상’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따라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