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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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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향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연씨카테고리 없음 2010. 7. 14. 19:39
그녀의 별명은 박수라고 합니다. 연주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박수가 아닐까요. 어느 CF에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힘을 주는 박수의 힘. 기대됩니다. 그녀의 활약이 말이죠. 박수연(1981년생)씨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환한 웃음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8일 쯤으로 기억되는데 인터뷰를 위해 회사로 방문해 줄 것을 요구했고, 오후5시쯤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땀이 많은 저는 온 몸이 젖었습니다. 그래도 덥다는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난 그녀는 욕심이 많아 보였습니다. A형 혈액형임에도 말하는 중간중간에서는 B형의 개성이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잠시 바이올린을 켰다가 4년간 쉬고 백양중2때 부산예고에 진학하기 위해 다시 시작했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