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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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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휴가]도심으로 떠난 1박2일(상)카테고리 없음 2012. 5. 1. 12:42
올해 상반기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를 만나 기분 좋고 또 지쳤던 맘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네요. 춘천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경춘선을 고속으로 달리는 2층 전차 를 타고 서울에도 다녀왔습니다. 잠시 졸았는데 청량리역에 도착했더군요. 청량리역에서도 바로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교통카드를 만들어 놓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매번 1회용 카드를 뽑아서 사용해야 했거든요. 젊음을 느껴보고 싶어 홍대에도 다녀왔고요. 한양대 근처의 포차에 가려고 했는데, 제가 대학다닐 때와는 많이 변했더군요. 은 처음 탔는데, 정말 빨대효과가 나타나겠더군요. 춘천은 아직 집값이 싸니까 예를 들어 2억원(서울의 전세값) 정도면 집을 살 수 있으니까 집은 춘천, 일자리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