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식 교육
-
유럽교육탐방 뒷담화 (6)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장스튬 김나지움카테고리 없음 2012. 5. 2. 22:39
사람은 평등하다.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기준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의 에서 말하는 기준이 맘에 와 닿는다. 그가 말하는 기본적으로 미래는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의 힘을 키워 남을 지배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한다. 어떤 이는 강한 놈에게 붙어 자신을 보호한다. 질서가 생겨나고 이를 유지, 계승하는 이들이다. 이를 보수주의자라고 본다면 진보는 불학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눠 부담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진보에서는 평등이 강조된다. 유럽 사회는 전반적으로 평등한 사회처럼 느껴졌다. 이번 여행 중에 방문한 장스튬 김나지움. 스트라스부르의 명문 고등학교라고 한다. 실력 있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다. 교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