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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천주교 춘천교구 교구청에 들러보면 평화로운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죠. 아래 사진은 효자동 성당 설립 40주년 바자회(2009년 9월5일) 때 교구청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5일 이후 2009년 9월26일 다시 춘천교구청을 찾았습니다. 춘천교구 사회복지회가 개최한 나눔의 장터를 취재하기 위해서죠. 교구청을 개방해서 주차장을 확보했습니다. 여기만 오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