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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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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테러 라이브>차대은 보도국장에 주목한다카테고리 없음 2013. 9. 15. 17:52
에서 필자가 주목한 인물은 차대은 보도국장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테러범이 윤영화(하정우) 앵커에게 전화를 걸어 생방송으로 테러를 중계한다. 차대은 국장은 마포대교가 내려 앉는 테러 발생 직후 불미스러운 일로 뉴스 앵커에서 하차하게 된 윤영화 앵커의 전화를 받게 된다. 테러 직전 테러범과 한강 대교를 폭발하겠다는 전화를 직접 주고 받았다는 윤영화에게 테러를 생중계하게 하고, 70%이상 시청률이 나오면 본부장 자리를 약속 받는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목숨이 위험에 빠진 이들도 이용하는 차대은 국장. 속물 중에 속물이다. 마포대교 공사중 억울하게 사망한 테러범의 지인에게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결국 대통령의 사과는 있을 수 없는 일. 차 국장의 유일한 관심사는 시청률과 출세뿐이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