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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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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레일바이크, 옛 철길의 재탄생카테고리 없음 2015. 8. 24. 11:43
강촌 레일바이크. 생기지 꽤 지난 것 같은데. 이제야 처음 즐기고 말았네.4인기준 3만5천원. 2인은 2만5천원. 중간에 사진 찍는 장소가 있다. 막판에 내리면 우리의 사진이 인화돼 액자에 담겨 있다. 가격은 1만원.코스는 김유정역에서 강촌 방향으로 가는 레일바이크를 탔음. 내리막이 꽤 있어 덜 힘든편.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나 더우면서도 시원한 바람. 자연의 향기를 맡을 수 있어 좋았음.오후5시가 막차....우린 오후4시 출발.....총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럭저럭 많았음. 처음에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리다가 중간에 잠시 쉬고......뒤에 작게 보이는 청춘 낭만 기차를 타고 강촌역까지 이동함. 강촌역에서는 김유정역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가 한시간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