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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씨의 행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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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질문카테고리 없음 2017. 3. 30. 16:23
"행복하세요?""행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신은 언제 가장 행복한가요?" 이런 질문을 던지기에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행복이란 뭘까요? 인생의 목적은 뭘까요? 우리는 왜 살고 있는걸까요? 지극히 당연한 질문인데 이에 답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는 행복에 대해 이런 말을 합니다. "고민이 없는 상태""자식이 배불리 맛있는 거 먹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사실 고민이 없을 때란 있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해서도 반박하길 "고민이 멈춰지는 지점이 있어"라고 말합니다. 전 '과연 그럴까?' 생각합니다.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사촌형네 집에 가면 멋진 장난감이 있었어요. 그게 정말 갖고 싶었죠. 매일 가면 로봇 장난감만 찾아서 만지작 거렸어요. 갖고 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