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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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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조중동 매경, 보도채널에 연합뉴스카테고리 없음 2010. 12. 31. 13:34
히딩크의 전략이었던가.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해야 하는 멀티플레이어를 만들어 경기에 활용했다. 그 결과도 좋았다. 종합편성채널이 조중동과 매경, 보도전문채널에 연합뉴스가 선정돼 오늘 발표됨에 따라 미디어 빅뱅시대가 도래했다. 이젠 기자들도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할 것 같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리포팅도 해야 하고...바쁠 듯 하다. 종합편성채널 뭐라고 언론에서 떠들어 대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른다. 미디어환경이 급변화한다는데 사실 관심은 별로 없다. SBS 같은 채널이 몇개 더 생긴다는데 볼거리는 많아지겠지 라는 정도일거다. 밥그릇 싸움하는 언론과 방송에 지겹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이번에 선정된 종합편성채널은 유선을 통해 각 가정으로 전파된다. 지역의 유선사업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