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도 파리소
-
대관령국제음악제 피아니스트 리제드라살르카테고리 없음 2010. 6. 24. 14:44
제7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개막 - 7월23일~ 8월13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정상(알펜시아), 도내 시 군에서 개최 - 를 주제로 최정상의 음악가들이 펼치는 음악의향연 베토벤->톨스토이->야냐체크 등으로 이어지는 예술가들의 Recreate를 만나다! - 전용홀인 ‘알펜시아콘서트홀’에서의 첫 번째 무대로 더욱 기대 모아 - 티켓은 6월 29일부터 대관령국제음악제, 클럽 발코니 홈페이지를 등을 통해 예매가능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리제드라살르 매해 새로운 주제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참여로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관령국제음악제(예술감독 강효, www.gmmfs.com)’가 오는 7월23일부터 8월 13일까지 강원도 대관령 정상(알펜시아) 및 도내 시 군 일원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매해 ..
-
2009 제6회대관령국제음악제카테고리 없음 2009. 8. 8. 12:38
제가 생각하기에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주역은 강효감독, 김진선 강원도지사 입니다. 멋집니다. 저도 저렇게 커 나가고 싶습니다. 또한 첼로의 거장 브라질출신의 알도파리소 예일대 교수도 빼놓을 수 없죠. 이제6회째입니다.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되네요. 아스펜음악제를 표방하고 나섰지만 아스펜보다 더욱 클 날도 언젠가는 올 것을 기대합니다. 2009년 제6대관령국제음악제가 지난주 금요일은 14일 월정사 산사음악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에서 7월22일 시작된 성당음악회를 시작으로 3주동안 클래식 애호가들의 애간장을 녹였습니다. 올해 아쉬웠던 점은 상주악단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강효감독의 세종솔로이스츠의 환상적인 공연을 만끽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세종솔로이스츠 몇몇 단원들이 올해 음악..
-
대관령국제음악제 알도파리소 예일대 교수카테고리 없음 2009. 8. 7. 20:43
내가 쓴 기사가 나온다. 알도파리소(88) 예일대 교수의 열정이 느껴진다. 대관령국제음악제의 특색있는 프로그램 음악학교의 주역이다. 1회 대관령국제음악제부터 교수로 참가해 오고 있다. 한편 교수로 참가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교수가 가르치면 안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해결이 됐는지 궁금하다. 그는 정열적이고 유머러스하다. 주위의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힘을 느낄 수 있다. 비록 아흔을 바라보는 고령이지만 그건 문제가 돼 보이지 않는다. 졸고 있는거 아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알도파리소 교수다. 그의 몸짓 손짓하나가 예술처럼 느껴진다.
-
대관령국제음악제 감동의 선율이 피부에 와 닿는다카테고리 없음 2009. 8. 4. 16:49
문화부 기자 생활이 1년도채 지나지 않았다. 모르고 궁금한 것이 많다. 알고 싶은 것도 많다. 문화부 기자를 택하면서 문화란 과연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사실 고민할 시간도 없이 그냥 흘러온 것도 사실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너무 바쁘다. 내 시간이 거의 없다. 눈 앞에 닥친 행사 공연을 이해하고 기사로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문화부 기자 생활도 어느덧 반년이 흘러간다. 여유가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다. 일에 푹 빠져야할 기간이다. 이런 점에서 대관령국제음악제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평창 용평리조트가 그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인지 처음 눈으로 확인했다. 야외 잔디밭에서의 공연은 내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착각도 일게 했다. 31일 오후6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7시30분에 저명연주가 시리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