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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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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닥치고 정치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카테고리 없음 2012. 3. 30. 13:26
그동안 좌우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노무현 이후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됐지만 역시나 정치 혐오증을 유발하는 이들때문에 관심을 끊었다. 최근 아이폰으로 바꾸고, 팟캐스트의 재미에 빠져들었다. 특히 나는 꼼수다를 매회 듣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있지만, 분명 정치를 웃으면서 즐길 수 있게 했다. 좌우에 대한 개념 본능적으로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존재한다.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해결책을 마련해 왔다. 스스로 강해져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나보다 더 센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약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본인 노력에 따라 강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고 체력을 쌓고 한다. 그렇게 체계가 잡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