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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최연소 참가자 최유경(7)양
    카테고리 없음 2009. 8. 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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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이란 것이 무섭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기자로써 많은 사람을 많나고 있지만 때론 무섭게 느껴지기도 한다. 정말 조심하면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오늘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최유경양을 만나본다. 2009년 올해 만으로 7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면서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리고 있는 소녀다. 특히 아버지인 최우희씨가 강원도 동해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부터 신문 지면에 싣기 위해 취재를 했다.

     

     지난달 31일 대관령국제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개막식을 취재하기 위해 평창 용평리조트를 찾았을 때 미리 약속을 하고 만났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어머니인 정영은씨와 전화 인터뷰만했다. 기존 기사들도 많았기에 기사 작고는 어렵지 않았으니 그의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8월4일 화요일자로 내가 쓴 최유경양의 기사.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어머니 정영은씨의 대관령국제음악제에 대한 평가를 못 실은 점이다. 정씨는 첫번째로 참가한 대관령국제음악제에 대한 좋은 인상을 이야기하며 내년에도 불러만 준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또 강원도 동해 출신인 아버지 최우희씨를 위해서라도 강원도에서도 기회가 된다면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 또 피아노를 전공한 정씨가 딸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친 이유도 말했는데 피아노를 잘 못하게 되면 자신이 잘 알기에 욱박지르게 될 것이고 이는 아이의 미래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유경이는 호기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다. 악보를 볼 줄 알기 때문에 피아노도 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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