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심삼일
-
새해 결심 그리고 작심삼일카테고리 없음 2011. 1. 3. 18:57
신묘년 토끼해에는 반드시 이뤄내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시작한 것이...............하나도 없네요..1월 1일부터 그동안 밀린 잠을 자느라 계속 방에만 처박혀 있었습니다. 사람은 목표의 동물인가봅니다. 계획하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더 나은 삶을 위해 오늘의 불행(?)은 조금은 감수해야만 하지 않겠어요? 그래도 참 힘이 듭니다. 군대시절 어느 강사분이 오셔서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와서 이야기 했는지는 까마득히 먼 기억속으로 사라졌지만 그 내용 만은 계속 되새기게 되네요. 그 분 말로는 자신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 목표를 이뤄났더니 또 욕심이 생기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온갖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