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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클립스카테고리 없음 2010. 7. 8. 17:39
이클립스 eclipse 사전을 찾아 보니 일식 월식 등으로 빛을 가리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오래간만에 집사람과 영화를 보기 위해 춘천 브라운5번가에 위치한 프리머스로 향했습니다. 밤 9시30분 정각에 시작된 영화에 딱 맞춰 입장한 저와 와이프는 팝콘과 사이다를 마시면서 어떤 시작일지 궁금해 하며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시작은 한 인간이 드라큘라 신생부대원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끔찍하게~~, 아주 시원하게 시작하더군요. 좋았어요. 무더운 여름이었으니까요. 영화 이클립스는 드라큐라 와 늑대 , 그 사이에 낀 인간 의 3각관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제가 보기에 평점 10점 만점에 4점 주고 싶습니다. 뭔가 남는게 없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속 벨라의 태도가 남자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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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국제음악제 크리에이트 & 리크리에이트카테고리 없음 2010. 7. 7. 18:55
부끄럽습니다. 현장에 가서 질문도 하고 그래야 재미도 있고, 기자 다운데 이건 춘천을 벗어나지 못하네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아래는 내가 쓴 기사다. 춘천에 앉아서 서울에 있었던 기자회견을 쓴 글이다. 부끄럽다. [공연]대관령국제음악제 ‘크리에이트 & 리크리에이트’ 23일 개최 오늘 기자회견 제7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가 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강효 예술감독이 참석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음악제의 주제인 ‘크리에이트 & 리크리에이트(Create & Recreate)’와 행사개요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강효 감독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음악 자체를 기념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올해 음악제의 주제를 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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