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
진종오 사부 김명권 강원대 사격감독 인터뷰.카테고리 없음 2010. 6. 27. 15:51
오늘은 2010년 6월27일 일요일이다. 나는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는 진종오의 사부인 김명권 강원대 사격감독과의 인터뷰가 풀텍스로 써 있어 정리해 본다. 말이 정리리 그대로 옮겨 본다. 종오가 사격을 워낙하고 싶어서 남춘천중 3년부터 팀이 없는 데 개인적으로 조금씩 쐈어요. 강원사대부고 왔어요. 그녀석한테 기억하는게 너 사격 왜 그렇게 하냐. 자긴 사격을 너무 좋아한다는거야 집에도 장난감 총이고 뭐고 그니까. 사격을 워낙 좋아하는 거야. 1학년 때는 동기 박철홍보다 못하다 2학년 올라오더니 하루하루 달라졌다고 워낙 타고 났어요. 2학년때도 쇠골이 나갔을거야. 자전거타고 가다 그랬는지. 병원에 입원했는데 지도자야 병원에서도 이미지 트레이닝 해야한다 그랬더니 정말 하고 ..
-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역도 사재혁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10. 6. 27. 15:39
사 재 혁 □ 기본정보 ○ 출 생 : 1985. 1. 29(만 23세), 홍천군 ○ 신체사항 : 167cm, A형 ○ 운동시작 : 1998년, 홍천중학교 1년 ○ 취 미 : 독서, 체력단련, 여행 □ 학 력 ○ 홍천초등학교 ○ 홍천중학교 ○ 홍천고등학교 , ○ 한국체육대학교 □ 경력 및 수상내역 ○ 1999 제1회 아시아청소년역도선수권대회(중국) 56kg급2위 ○ 2000 제81회 전국체육대회 62kg급 1위 ○ 2000 제2회 아시아청소년역도선수권대회 62kg급 2위 ○ 2001 제82회 전국체육대회 62kg급 1위 ○ 2002 제10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일본) 77kg 1위 ○ 2002 제83회 전국체육대회 69kg급 1위 ○ 2004 제85회 전국체육대회 69kg급 2위 ○ 2005 제31..
-
역도선수 김광훈의 어머니 박순례씨카테고리 없음 2010. 6. 27. 15:35
2008년 8월14일 3판 보충기사. 이날 강원도 출신의 역도 김광훈의 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그가 메달을 따면 난 특종을 할 수도 있었다. 그의 어머니께서 모든 언론의 연락을 끊고 집 옆에 위치한 교회에서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난 그곳을 찾아가 사진을 찍었다.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 결국 경기를 보지 못했다. 아래는 기사다. 메달획득에 실패했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어미니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김광훈(26·상무)은 역도 인상에서 155㎏ 용상에서 200㎏을 들어 합계 355㎏으로 4위를 기록했다.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용상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훈련 중 합계 265㎏까지 들어올리면서 메달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광훈이 이날 용상에서 마지막 두 번의 시기 206㎏ 도전에서 실패에 동메달..
-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의 추억카테고리 없음 2010. 6. 27. 15:17
베이징올림픽에서 강원도 선수들이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서울 인천공항까지 가서 이들을 취재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무쟈게 덥고 짜쯩났는데 그래도 이들의 노력이 얼마나 피땀을 흘리는 일인지 알기에 소중한 시간이었다. 일단 강원도청 역도 사재혁. 이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다. 다음 올림픽에서도 기대된다. 보통 역도선수들은 두번 연속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석권한다는 것이 무척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관리가 대단하다고 해야할 듯.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꽃목거리를 하고 호위를 받으며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귀여운 윤진희 선수. 아쉽게도 은메달. 작은 체격에 정말 대단하다. 이건 덤으로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황경선씨(고양시청).
-
베이징올림픽 강원도 스타들 사인카테고리 없음 2010. 6. 27. 15:04
2008년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베이징올림픽. 다들 기억하실거다. 강원도 출신 스타들의 활약을 그때 받아뒀던 사인을 이제야 공개한다. 복싱계의 영웅. 베이징올림픽에서도 불상을 당했지만 그래도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정주. 정말 착한 분이다. 이야기를 잘해주셔서.ㅋㅋ 세계를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한 역도 사재혁. 너무 귀여운 윤진희 선수. 역시 착함. 근데 통화하기가 어려워. 유도의 진수를 깨닫게 해준 정경미. 사격의 영웅 춘천출신 진종오. 통쾌하게 금메달을 안겨줬다. 올림픽 출전전 태릉선수촌에서 받았던 사진들 사진도 있어서 같이 올린다.